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가상부부 박준금과 지상렬이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방송인 박준금, 지상렬을 시구 및 시타자로 초청했다고 4일 밝혔다.
박준금이 목동구장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며, 지상렬이 시타를 할 예정이다.
이들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에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넥센-KIA전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는 지상렬(왼쪽)과 박준금. 사진=JTBC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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