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이 새 경기이사로 이성훈 전 서울 삼성 썬더스 단장을 선출했다.
KBL은 3일 오후 서울 논현동 KBL 센터에서 제 20기 제 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경기이사, 사무총장, 감사 등을 선출했다.
프로농구 삼성의 전신인 실업농구 삼성전자 선수 출신인 이성훈 경기이사는 지난 2011년부터 삼성의 단장으로 팀을 이끌었던 경력이 있다.
한편 KBL은 김길호 대한농구협회 부회장을 감사로 선출했다. 이재민 KBL 사무총장은 유임된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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