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최형우가 추격의 솔로포를 때렸다.
삼성 최형우는 4일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서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3으로 뒤진 2회초 선두타자로 들어선 최형우는 두산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의 초구를 공략해 비거리 125m 우중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21호.
삼성은 최형우의 솔로포로 2회초 현재 두산에 1-3으로 추격했다.
[최형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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