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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오지은의 능숙한 주차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지은이 최근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 촬영 현장에서 매니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직접 차량에 탑승 주차 하는 모습이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오지은은 여성들이 운전하기 힘든 승합차에 올라 직접 주차하고 있다. 촬영 중 차량을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고 매니저를 찾던 오지은은 직접 차량에 탑승해 핸들을 잡았다.
평소 오너 드라이버였던 오지은은 부드러운 코너링과 안정된 주차실력으로 주위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으며 주차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지은은 '소원을 말해봐'에서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예비 남편의 억울한 누명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밝고, 당차고, 씩씩한 주인공 한소원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오지은. 사진 = 가족액터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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