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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녀사냥' 신동엽이 잘 웃는 여자를 최고의 매력녀로 꼽았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47회 1부 '너의 곡소리가 들려'에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24시간 웃음마녀'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자는 때와 장소를 가지리 않고 웃는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사연을 들은 성시경은 "사실 많이 웃는 여자는 상당히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잘 웃는 여자를 남자들은 정말 좋아한다"며 "그런데 면접을 보는데도 웃는 건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신동엽은 "상대가 웃어버리면 공감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속상한 일이 된다. 그런데 웃음이 많다는 건 명백한 장점이다. 어마어마한 매력"이라며 때와 장소를 가려 웃는 것은 최대의 매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47회.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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