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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녀사냥' 성시경이 과거 기독교 중창단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47회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에는 교회 누나의 호의가 그린라이트인지를 묻는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을 들은 신동엽은 "대학생 형들과 누나들이 그런 경우가 많았고 실제로 사귀는 일도 비일비재했다"고 말했다.
허지웅 또한 "내가 살던 터미널 옆쪽 상가에 기독교 서점과 성물가게가 엄청 많았다. 중학교 때 거기를 진짜 많이 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나는 기독교 중창단으로 활동을 했다. 그 중 유일하게 불교 신자였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성시경은 "테너도 하고 바리톤도 했다. 바리톤을 하면 정말 힘들다. 바리톤은 겹치는 박이 없이 넘나들면서 해야 한다"며 나름의 고충을 털어놨다.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47회.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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