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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조성하가 딸 조수현에 대해 언급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조성하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스타와 토킹 어바웃' 코너에서 DJ 컬투가 딸의 미모를 칭찬하자 겸손한 모습을 보이며 "(딸은) 배우 지망생이다. 예고 연기과 3학년이라 요즘 대학 입시를 준비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조성하는 연신 딸의 미모와 관련해 칭찬이 ??아지자, "사람들이 만나서 딸을 보면 '너 안 닮아서 다행이다'라고 한다"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조수현이 자신과 같은 배우의 길을 것는 것과 관련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갈 수 있는 길인지는 몰라도 열심히 해보는 거다"라고 든든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조성하의 딸 조수현은 앞서 인터넷을 통해 남다른 외모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방송을 통해 여러 번 얼굴을 비춘 바 있는 조수현은 조성하와 함께 CF를 촬영하기도 했다.
[지난 2월 27일 KBS 2TV '해피투게더3-왕가네 식구들 특집'에 출연해 딸에 대해 언급한 배우 조성하.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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