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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송일섭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6일 오전 인천 송도 도심서킷에서 열린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대회 3일차 경기에서 레이스를 마친 뒤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은 MBC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정준하가 세미프로 클래스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경기에, 노홍철과 하하는 아마추어 클래스인 아반떼 챌린지에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펼쳐진 벨로스터 터보 1차 예선에 출전한 유재석과 정준하는 각각 24위(2분 22초 639)와 9위(1분 37초 344)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결선에 진출했으며 아반떼 챌린지에 출전한 하하는 결선에 진출, 노홍철은 예선탈락을 기록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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