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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송일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았다’에서는 송일국의 세 쌍둥이가 처음으로 소개됐다. 이날 송일국은 30분간 아이들에게 직접 밥을 먹이고 놀아주며 능숙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예측불허 장난꾸러기 대한, 민국, 만세 앞에서는 송일국도 어쩔 수 없었다. 송일국은 아내가 내려준 ‘48시간을 버티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열심히 놀아줬지만 이내 한숨을 내쉬며 쓰러졌다.
송일국은 금새 바닥에 누워 힘겨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한숨을 푹 쉬며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는데"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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