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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종국이 나이 놀림에 발끈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지성, 주지훈, 차유람, 손나은, 윤보미, 샘오취리, 파비앙, 백성현,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경북 영천을 배경으로 한 '원데이투어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을 비롯 남자 출연자들은 손나은과 함께 걸어가며 "손나은. 손나은"이라고 외쳤다. 이 때 유재석은 "종국이도 내년에 마흔인데"라고 말한 뒤 "김마흔. 김마흔"이라고 외치며 깐족댔다.
김종국은 유재석 놀림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1977년생으로 올해 만 37세다.
['런닝맨' 김종국.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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