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조코비치, 혈투 끝 페더러 꺾고 3년만에 윔블던 정상

시간2014-07-07 02:07:31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세계랭킹 2위)가 혈투 끝에 윔블던 정상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서 3시간 56분에 걸친 접전 끝에 로저 페더러(스위스, 세계랭킹 4위)를 세트스코어 3-2(6-7, 6-4, 7-6, 5-7, 6-4)로 힘겹게 무찔렀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지난 2011년 이후 3년 만에 윔블던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07년 US오픈 이후 7년 만의 맞대결 승리로 기쁨을 더했다. 또한 메이저 대회 7번째 우승과 함께 총 상금 176만 파운드(한화 약 30억원)을 챙겼다.

대단한 접전이었다. 조코비치와 페더러는 매 세트 40분이 넘는 혈투를 벌였다. 1세트와 3세트는 타이브레이크 끝에 나눠갖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페더러는 세트스코어 1-2로 뒤져 패색이 짙던 4세트를 듀스 끝에 따내며 마지막 세트까지 승부를 이어갔다.

접전을 이어가던 5세트, 게임 스코어 4-4 상황에서 승부가 갈렸다. 페더러는 15-15 상황에서 어처구니 없는 백핸드 실수를 범해 분위기를 완전히 넘겨주고 말았다. 이를 놓치지 않은 조코비치는 연이어 두 포인트를 따내며 게임스코어 5-4로 앞섰다.

조코비치가 대회 우승에 단 한 게임만 남겨놓은 상황. 마지막 10번째 게임서도 40-15로 앞서가며 분위기를 잡았다. 이전 게임에서 범실로 자멸한 페더러는 좀처럼 분위기를 찾아오지 못했고, 결국 마지막 공격마저 네트에 걸리고 말았다. 조코비치가 윔블던 2번째 우승컵을 거머쥔 순간이었다.

페더러는 이날 서비스 에이스에서 29-13으로 조코비치를 압도했다. 그만큼 서브의 위력이 대단했다. 하지만 5세트 승부처에서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는 등 범실로 무너진 것이 너무나 뼈아팠다. 이전까지 피트 샘프라스(미국), 윌리엄 랜쇼(영국)와 함께 윔블던 7회 우승을 기록 중이던 페더러로선 대회 최다 우승자 등극까지 노렸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노박 조코비치.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전지윤, 전소연과 'Good Thing' 챌린지…포미닛 시절 그대로

  • 썸네일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썸네일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베스트 추천

  •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 전지윤, 전소연과 'Good Thing' 챌린지…포미닛 시절 그대로

  • 민, 오늘(7일) 사업가 남성과 결혼…미쓰에이 첫 품절녀 된다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