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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왔다 장보리'는 6일 18.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7.6%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왔다 장보리'는 막장 논란에도 10% 중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힘든 상황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는 장보리(오연서)와 자신의 불운했던 과거에서 벗어나기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여민정(이유리)의 대립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는 여민정의 악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민정의 농간으로 장보리가 비슬채에서 쫓겨났다. 과연 장보리가 여민정의 방해에도 친부모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왔다 장보리'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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