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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김재경은 최근 잡지 대학내일을 통해 시원한 여름 여인으로 변신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 했다.
화보 속 김재경은 미니 원피스로 청순함을 느끼게 하는 가 하면, 민소매와 화이트 핫팬츠 차림으로 건강미를 한껏 살렸다. 특히 또 다른 컷에서는 김재경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가방들도 엿볼 수 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재경은 현재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OCN 메디컬범죄수사극 ‘신의 퀴즈4’(극본 박재범, 연출 이민우) 관련된 질문을 비롯해 연기에 도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재경은 “자연스러운 기회에 연기 공부를 하게 됐다”라며 “기술적 요소보단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감정이 연기의 핵심이라는 걸 알게 됐다. 대중에게 더 많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연기를 배우는 것도 있지만 저라는 사람을 완성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해, 앞으로 연기를 공부해 보고 잘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경이 속한 레인보우는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걸그룹 김재경 화보. 사진 = 대학내일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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