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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박종환이 배우 나영희, 조여정의 소속사에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선다.
7일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모델 박종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기존 모델로서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종환은 지난 2008년 데뷔한 이후 서울패션위크, 팬디, 구찌, 페레가모, 질스튜어트 등 국내외 굵직한 브랜드 런웨이에 오르며 프로 모델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기네스, olleh, LG 옵티머스G, 아디다스, 니콘, 소니 등 각 분야의 광고는 물론 보그, 코스모폴리탄, 마리끌레르, 에스콰이어 등 패션 잡지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해 왔다.
한양대학교 체육학을 전공한 박종환은 훤칠한 키에 남자다운 외모,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보디라인까지 갖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환이 전속계약을 맺은 네오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나영희, 신다은, 윤세아, 장승조, 정유미, 조여정 등이 소속돼 있다.
[모델 박종환. 사진 =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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