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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 은정과 지연이 솔로로 출격한 멤버 효민 응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7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은정과 지연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모자를 뒤로쓰고 효민의 사진이 담겨있는 트레이매트를 들고 있다.
효민은 '나이스바디(NICE BODY)' 첫 솔로 데뷔 무대를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고 로꼬와 함께 무대에 올라 건강미를 뽐냈다. 타이틀 곡 '나이스바디'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함께 호흡을 맞췄고 래퍼 로꼬가 피쳐링에 참여했다.
한편, 청춘불패 G7 멤버들이 효민의 첫 솔로 데뷔를 축하하며 응원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솔로로 나선 멤버 효민을 응원한 걸그룹 티아라 은정(왼쪽)과 지연.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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