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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드라마 '개과천선'의 배우 김명민이 헌법재판소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7일 헌법재판소는 "TV드라마를 통해 사회정의 실현에 앞장서 온 배우 김명민이 헌법재판소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는 8일 오전 11시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헌법재판소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명민은 앞으로 헌법재판소 홍보는 물론 오는 9월 열리는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를 알리는데도 앞장서게 된다.
헌법재판소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역할에 앞장서고 있는 김명민이 국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명민은 최근 종영한 '개과천선'에서 변호사 김석주 역을 맡아 속물 변호사에서 사회정의 실현에 앞장서는 인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려낸 바 있다.
[배우 김명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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