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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진행 중인 SBS 파워FM '김영철의 펀펀투데이'에 톱스타 고현정과 김희선이 전화연결, 입담을 과시한다.
7일부터 일주일간 으리의리 특집으로 꾸며지는 '김영철의 펀펀투데이'에서는 먼저 2014년 김보성의 의리 짝퉁, 이국주가 출연한다. 이국주는 자신의 유행어 "의리"와 "호로록" 등을 이용한 콩트를 연기해 그 과정에서 생활 영어를 알려준다.
2014 최대의 유행어 의리와 특급를 배출한 두 사람이 그야말로 특급의리를 내세우며 콜라보레이션 방송을 통해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으리의리 특집에는 배우 김희선, 고현정 등 평소 라디오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국내 최고의 톱스타들과의 전화연결을 통해 개그맨 김영철의 숨겨져 있던 의외의 특급 인맥을 자랑할 예정이다.
한편 화려한 게스트들의 입담을 들을 수 있는 '김영철의 펀펀투데이' 으리의리 특집은 7일부터 11일까지 오전 6시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고현정(왼쪽)과 김희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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