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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의 2회 연장 방송이 확정됐다.
'트라이앵글'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마이데일리에 "'트라이앵글'의 2회 연장 방송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당초 24부작으로 기획된 '트라이앵글'은 오는 22일 막을 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26부작 연장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트라이앵글'의 마지막 회는 29일에, 그리고 후속작인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의 첫 방송은 오는 8월 4일로 미뤄지게 됐다.
최근 방송분에서 '트라이앵글'은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던 3형제가 숨겨진 비밀을 알아가는 과정이 그려지며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트라이앵글'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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