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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윤지민이 임신 소감을 전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귀부인'에서 팜므파탈적인 유화영 역할을 맡아 열연으로 호평을 받은 윤지민이 7일 임신 사실을 알렸다. 윤지민은 드라마 종방 후 휴식과 함께 태교에 힘쓸 예정이다.
이날 윤지민은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JTBC '귀부인' 촬영 시 마침 극중에서 임신을 했는데 실제로도 임신해 너무나 신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입덧기간 동안 촬영중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드라마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이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고, 지금부터는 태교에 집중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지민은 배우 권민과 지난해 7월 결혼했다.
[배우 윤지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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