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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맨 서태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서태훈은 지난 4일 부친상을 당했다. 이에 따라 KBS 2TV '개그콘서트' 동료들이 빈소를 찾아 그를 위로했고 서태훈은 지난 6일 발인식을 마쳤다. 고인은 오랜 기간 투병생활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태훈은 아버지를 떠나 보낸 슬픔에도 오는 9일 진행되는 '개그콘서트' 녹화에도 참여할 전망이다. 동료들과 인기코너 '취해서 온 그대'에 출연 중이라 무대를 비울 수 없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서태훈에게 "한주 쉬어도 좋다"고 말했지만 서태훈 본인의 참석 의지가 강하다는 후문이다.
서태훈의 모습은 13일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태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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