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 이현 전역식 인증샷 공개…23일 옴므 초고속 컴백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2AM 창민이 에이트 이현의 전역 인증샷을 공개했다.

창민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현 씨! 지금 기뻐할 시간이 없어! 빨리 녹음하러 가야해! 나 한 시간 반 기다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창민은 이현, 에이트의 또 다른 멤버 백찬과 함께 어깨 동무를 하고 의리를 과시하고 있다. 대전 계룡대 육군본부 군악대 소속으로 복무했던 이현은 7일 전역하고 민간인이 됐다. 이날 절친한 친구 창민과 백찬이 전역식을 방문해 그를 맞았다.

이날 창민과 이현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옴므는 오는 23일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 2011년 '남자니까 웃는 거야' 이후 3년 만이다. 특히 이현은 현역 제대와 동시에 컴백 계획까지 밝혀 눈길을 끈다.

[창민, 이현, 백현(왼쪽부터). 사진 = 창민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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