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vs미라이짱, 귀여운 외모·왕성한 식욕…똑닮은 아기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원조 추사랑'이라 불리는 일본의 미라이짱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이 가운데 추사랑에 앞서 일본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던 미라이짱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미라이짱은 과거 일본 사진작가 카아시마 코도리의 사진집에 등장했던 인물이다. '미래(미라이)에서 온 아이 같다'라고 해서 붙여진 애칭이다. 당시 미라이짱은 귀여운 단발머리와 귀여운 외모와 왕성한 식욕으로 유명세를 탔다.

특히 이에 대해 평론가 허지웅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추사랑은 미라이짱을 뛰어넘을 수 있다. 화보집을 꼭 내길 바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미라이짱과 추사랑.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