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김태우가 가수 겸 프로듀서로 god 새 앨범에 참여했다.
god는 7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8집 정규 앨범 'Chapter 8(챕터 8)’전곡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전곡이 ‘타이틀감’이라고 알려져 있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해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결정됐다.
특히 가수와 프로듀서 활동을 병행해온 김태우와 이단옆차기가 함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god만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다양하고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여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는 평이다.
국민그룹 god의 완전체 컴백과 정규 앨범 발매라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지난 1일 공개된 선공개곡 '하늘색 약속'은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각종 음원사이트 1위 '올킬'이라는 저력을 발휘했다.
god의 8집 정규 앨범은 9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이달 12, 1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이후 8월에는 광주, 부산, 대구, 대전을 순서로 총 10회 공연을 치를 예정이다.
[그룹 god 김태우, 윤계상, 박준형, 손호영, 데니안(왼쪽부터).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