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국민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모인 14기 병만족은 나미비아 생존 이래 처음으로 기존 멤버 없이 신입 부족원으로만 구성됐다. 가수부터 개그맨, 배우 등 각 분야를 총망라한 신선한 라인업은 14기 병만족을 결성하면서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병만족 내 큰형님인 데뷔 17년 차 배우 김승수는 "연기 생활 17년 동안 제대로 쉬어 본 적이 없다. 비록 정글로 떠나는 거지만 마치 여행인 것처럼 설렌다"고 말하며 출발 전, 정글 도전에 대한 높은 기대를 표현했다.
또 드라마 속 세련된 유부남 이미지를 탈피하겠다는 독특한 출사표를 던졌다. 실제 정글 도전 중에 그는 소싯적 호프집을 경영하던 실력을 십분 발휘해 다시 한 번 칼을 잡았다고 하는데, 정글에서 엄마 역할을 자처하며 동생들을 살뜰히 보살펴 병만족 내 새로운 엄마 탄생을 알렸다.
개그맨 박휘순은 2년 전부터 SNS를 통해 꾸준히 '정글의 법칙' 출연 의사 밝혀온 준비된 신입이다. 그러나 그는 역류성 식도염, 지방간, 습관성 어깨탈골 등 다양한 지병을 앓고 있는 연예계 대표 약골로 정글 출발 전 주변인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았다. 그랬던 그가 정글 생존 중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병만족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해군 출신이자 수상안전요원 자격증까지 보유한 정글 맞춤형 배우 강지섭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이번 모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실제로 그는 187cm의 훤칠한 키와 고탄력 근육 몸매로 병만족 내 에이스 자리를 꿰찼으며, 남다른 승리욕을 보였다.
병만족의 홍일점이자 연예계 대표 건강미인 유이는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정글의 법칙'에 합류했다. 특히 수영선수 출신이라는 특별한 이력을 가진 유이는 출발 전 사전인터뷰에서 바다 생존에 특별히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기대를 모았다.
유이는 언제 어디서나 병만족의 분위기를 책임지는 정글 비타민 역할을 담당한 것은 물론, 남자들도 무서워하는 맨손으로 벌레잡기도 서슴지 않았으며, 열매를 따기 위해서라면 꽤 무거운 박휘순까지도 목마를 태워 올리는 괴력을 발휘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유명 생존 전문가 베어 그릴스에 버금가는 강한 생존력을 보여주며 부족원들로부터 베어글녀라는 별명을 얻기까지 했다고 하니 그의 정글 활약상 또한 주목해볼만 하다.
병만족의 막내로 합류한 그룹 틴탑의 니엘은 "상남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소림사에서 연마해온 화려한 봉술실력을 갖춘 니엘은 아이돌 중 최고의 수영실력을 자랑하며 역대 최강 정글돌에 도전한다.
데뷔한지 1년차 마성의 매력으로 정글행 티켓을 잡은 신인 밴드 로열파이럿츠의 베이시스트 제임스는 190cm의 엄청난 신장과 체지방율 3%라는 빈틈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완벽한 훈남이다.
또 그는 전직 수구 선수 출신이라는 특이 이력을 지닌 만능 스포츠맨으로 정글 도전 중에 캡틴 아메리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하는데, 마치 액션 히어로 영화 속 주인공을 연상하게 하는 비주얼과 완벽한 식스팩 몸매로 어떤 생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해볼 만하다.
한편 신선한 7인7색 조합의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첫 방송은 오는 1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박휘순, 제임스, 강지섭, 니엘, 유이, 김승수(왼쪽부터)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