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파이터'송가연, 서두원 던지며 파이터 본능 발산[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이 7일 오후 서울 청담동 로드FC 서두원 GYM에서 진행된 로드FC 기자회견을 가졌다.

▲ 송가연, 수줍은 소녀 모습 그대로

첫 프로데뷔 무대에 오르는 송가연은 기자회견 내내 수줍은 모습으로 임했고, 글러브를 낀 포즈도 조금은 어색(?)하고 보였다.

▲ 미녀파이터 송가연의 아찔한 하이킥

본격적인 훈련에 임하기전 서두원 코치와 함께 연습중 하이킥을 취재진에게 선보이고 있다.

▲ 송가연, 카리스마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한다!

서두원 코치와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 송가연의 눈빛이 기자회견과는 180도 틀리게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 송가연, '서두원 코치에게는 인정사정 볼것 없다'

송가연이 서두원 코치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연습을 펼치고 있다.

▲ 송가연, 화끈한 경기를 위해 봐주는거 없다

송가연이 링에서 서두원 코치에게 강력한 암바를 걸며 리허설을 하고 있다.

송가연은 오는 8월 17일 로드 FC무대에 데뷔한다. 화끈한 타격을 주무기로 다가 올 시합 날짜를 앞두고 본격적인 맹훈련에 들어간 송가연은 체중조절은 물론 시종일관 강도 높은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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