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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영국의 전설적 록그룹 핑크 플로이드가 20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영국의 더선,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핑크 플로이드가 20년만에 오는 10월 새 앨범 '디 엔들리스 리버(The Endless River)'를 출시한다고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룹의 기타리스트인 데이비드 길모어의 아내인 폴리 샘슨은 "마침내 핑크 플로이드이 앨범이 10월에 나온다. '디 엔들리스 리버'란 제목으로"라고 트위터에 올렸다. 그녀는 "릭 라이트의 마지막 노래가 나온 1994년 공연을 토대로 했다. 정말 아름답다"고도 적었다.
키보드 주자인 릭 라이트는 핑크 플로이드 창립 멤버로 지난 2008년 암으로 사망했다.
그룹의 백보컬 듀가 맥브룸 허드슨은 페이스북에 '맞다. 새 핑크 플로이드 앨범이 나온다. 나도 부른다. 정말로 축하할 일"이라고 올려 거장들의 출반을 확인했다.
또 한 소식통은 더선지를 통해 "이는 수십년간 최고의 앨범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왜냐하면 이느 '핑크 플로이드 컴백'에 가장 가까운 거사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핑크 플로이드의 대변인은 서면을 통해 앨범은 발표하고 출시하지만, 투어 공연을 없을 것이라고 말해 팬들을 아쉽게 했다.
핑크 플로이드는 지난 1967년 1집 '더 파이퍼 앳 더 게이츠 오브 던(The Piper At The Gates Of Dawn)'이란 데뷔앨범을 내놓고 1970년, 1980년을 풍미한 프로그레시브 록그룹.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The Dark Side Of The Moon)', '더 월(The Wall)' 등 팝음악사적 명반을 내놓았다.
익히 알려진 '어나더 브릭 인 더 월(Another Brick In The Wall)' 외에 '위시 유 워 히어(Wish You Were Here)' '헤이 유(Hey You)' '타임(Time)' '머니(Money)' '피어리스(Fearless)' 등 많은 히트곡이 있다.
데이비드 길모어 외에 많은 멤버교체가 있었으며, 지난 2005년 영국 런던서 열린 '라이브 8 인 하이드 파크' 콘서트서 창립 멤버인 데이브 길모어, 로저 워터스, 닉 메이슨, 릭 라이트가 역사적 재결합 공연을 펼쳐 세계 록팬들을 열광시켰다.
[사진 = 핑크 플로이드의 1집 '더 파이퍼 앳 더 게이츠 오브 던(The Piper At The Gates Of Dawn)' 재킷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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