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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중국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가 제작된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은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의 포맷을 중국의 강소방송총국(이하 강소위성TV)에 수출한다"고 8일 밝혔다.
강소위성TV는 중국 강소성 남경시에 소재한 방송사로 중국 인기 프로그램 '최강대뇌'를 방영하고 있다. MBC에브리원은 "강소위성TV가 프로그램 포맷 구매를 위해 국내 방송사들과 여러 차례 논의를 걸친 바 있으며, 이 중 연예인의 참여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가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가 중국 정서에 적합하다는 판단 하에 포맷 구매를 결정하고 지난달 말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시즌1을 연출한 권영찬 PD가 플라잉 PD로 나서 중국 현지 제작진에 제작 노하우를 전수하고 컨설팅을 하는 등 프로그램 전반에 참여할 예정이다.
MBC플러스미디어 배상원 PD는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는 강한 가족애 성향을 가진 중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강소위성TV의 예능 PD들과 협업해 또 다른 착한 예능의 기획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 5월 새 시즌을 시작한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2'는 최여진, 김창렬, 도희, 강인, 크레용팝, 조정치 등 인기 연예인이 출연해 일반인 가족을 만나 특유의 재미와 감동을 전해 호평 받고 있다.
[MBC에브리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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