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뉴욕 메츠의 일본인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마쓰자카는 9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는 호투를 펼쳤다. 투구수는 100개였다.
이날 마쓰자카는 1회 연속안타를 맞으며 실점 위기에 몰렸지만 제이슨 헤이워드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위기를 넘겼다.
이후 2회와 3회에도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모두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마쓰자카는 팀이 2-0으로 앞선 8회 마운드에서 내려왔지만 구원 투수들이 3실점하며 승수를 추가하는 데는 실패했다. 마쓰자카는 이날 호투로 시즌 평균자책점을 종전 3.72에서 3.32까지 낮췄다.
한편 마쓰자카는 올 시즌 25경기에 등판(선발 8경기)해 3승 3패 1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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