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주지훈 "화나게하는 여친, 세 번 참아" 가인언급?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주지훈이 아무리 화가 나도 세 번까지는 참는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매직아이' 정규편성 1회 첫 녹화에는 배우 주지훈과 이광수가 출연했다. 주지훈은 '매직아이'에서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세 여자 MC에게 뒤지지 않는 입담을 보이며 화끈한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특히 가수 가인과 교제 중이라고 알려진 주지훈은 여자 친구가 자신을 분노케 만들었던 상황을 털어놨고, 그 상황에 몰입하며 열을 올렸다.

하지만 주지훈은 아무리 화가 나도 세 번 까지는 참는다는 규칙이 있음을 밝히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주지훈을 화나게 한 여자 친구의 행동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주지훈이 화를 세 번 참은 이후 어떻게 행동하는지는 '매직아이' 1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매직아이' 1회는 8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SBS '매직아이' 주지훈.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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