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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과 관련한 첫 조정이 진행됐다. 그러나 크리스는 끝내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8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별관에서 양측의 첫 조정이 열렸다. 크리스 본인은 불참했으며 양측 대리인만 자리했다. 크리스는 앞으로 진행될 조정 및 재판에 참석하지 않을 전망이다.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두고 극명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는 양측은 이날 역시 서로의 입장만 재확인하고 자리를 떴다. 다음 조정 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이번 소송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는 현재 체코 프라하에서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有一個地方只有我們知道)를 촬영 중이다. 소송 직후에도 중국에 머물며 두문불출했으며 한국에 들어올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한국 활동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번 소송도 법률 대리인에게 모두 맡겼다.
한편 양측 법률 대리인 모두 입을 다물고 말을 아끼고 있다. 변호사는 “재판이 진행 중이라 말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크리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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