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청주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펠릭스 피에가 2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다.
피에는 8일 청주구장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일 잠실 LG 트윈스전 이후 2경기, 6일 만의 복귀다.
지난 2일 9회초 1사 1, 3루 상황서 1루 주자였던 피에는 송광민의 3루수 땅볼 때 2루에서 슬라이딩을 하다 오른 발목이 접질렸다.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던 피에는 트레이너들의 부축을 받아 간신히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다행히 병원 검진 결과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고, 김응용 한화 감독도 "2~3일이면 된다고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피에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김종모 타격코치와 토스배팅 훈련을 소화하는 등 몸 상태가 회복됐음을 알렸다. 피에가 최근 5연패에 빠진 한화 타선에 힘을 실어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화는 이날 이용규-정근우-김경언-김태균-피에-최진행-이학준-조인성-조정원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송창현은 넥센 문성현과 맞대결을 벌인다.
[한화 이글스 펠릭스 피에.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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