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호르헤 칸투가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두산은 8일 잠실 LG전서 외국인타자 칸투를 선발라인업에서 뺐다. 칸투는 지난 6일 잠실 삼성전 9회에 삼성 임창용의 공에 옆구리를 맞았다. 경기 전 만난 송일수 감독은 “옆구리가 좀 좋지 않다. 뭔가 난 것 같다. 일단 오늘은 출전이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했다. 칸투가 빠지면서 두산 라인업 무게감이 살짝 떨어졌다.
대신 두산은 김현수를 4번타자로 배치했다. 1루수에는 오재일을 7번타순에 넣었다.
[칸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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