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청주 강산 기자] "경기 초반 타자들의 집중력을 칭찬하고 싶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넥센 히어로즈는 8일 청주구장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17-3, 8회 강우콜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넥센은 시즌 전적 45승 30패 1무로 단독 2위를 지켰다.
넥센 선발 문성현은 타선 지원 속 5이닝 동안 6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따냈다. 타선에서는 이택근과 강정호, 김민성, 박동원이 나란히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택근은 4년 만의 두자릿수 홈런과 역대 67번째 통산 100홈런으로 기쁨을 더했다. 3안타를 터트린 강정호와 서건창, 이택근, 유한준, 김민성, 박동원까지 6명이 멀티히트를 때렸다. 올 시즌 팀 첫 번째 선발 전원 득점은 덤이었다.
"경기 초반 타자들의 집중력을 칭찬하고 싶다"며 "특히 오늘 홈런 친 강정호, 이택근, 김민성, 박동원의 활약이 좋았다. 선발 문성현은 출발이 좋지 못했지만 제구를 잡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이택근 통산 100홈런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넥센은 다음날(9일) 헨리 소사를 내세워 4연승에 도전한다. 한화는 '에이스' 이태양을 내보내 6연패 탈출을 노린다.
[넥센 염경엽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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