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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가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8일 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선 '제크하우스'를 방문한 f(x) 멤버 빅토리아, 루나의 모습이 방송됐다.
컴백 무대를 마친 빅토리아, 루나, 크리스탈 등은 '제크하우스'에서 크리스탈의 언니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마련한 음식을 함께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컴백 기념 축하 케이크를 꺼낸 세 사람은 "소원을 빌자"고 제안했다. 멤버들과 왁자지껄 떠들던 크리스탈은 갑자기 진지하게 "f(x) 새 앨범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빅토리아는 "f(x)여, 영원하라!"고 외치며 리더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f(x)는 최근 정규 3집 앨범 'Red Light'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온스타일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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