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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서태지 측이 컴백 날짜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서태지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아직 컴백 날짜는 확정된 바 없다"며 "여러 가지 방안들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서태지 공연을 주관하는 웰메이드 쇼21 측이 오는 10월 18일 서울 잠실동 올림픽주경기장에 대관신청을 했다"며 이날 서태지가 컴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서태지 측은 웰메이드 쇼21과 컴백 및 전국투어 공연 계약을 체결한 것을 밝혔다. 더불어 오는 가을께 서태지 9집 앨범발매, 전국투어 공연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가수 서태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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