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144경기 시대' 프로야구, 변화에 따른 보완책 필요

시간2014-07-09 09:21:41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한국프로야구가 내년 시즌부터 10구단 시대를 맞아 팀당 정규시즌 144경기를 치르게 됐다. 경기수 증가로 인한 관중 증대가 예상되지만 이로 인한 부작용도 만만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이사간담회를 개최하고 2015년도 정규시즌을 10개 구단이 팀당 144경기(팀간 16차전)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내년 시즌 팀당 경기수는 올 시즌 128경기보다 18경기 늘어나게 됐고, 리그 총 경기수도 현재 576경기에서 144경기 늘어난 720경기로 확대됐다.

이전까지 국내 프로야구는 8개 구단으로 운영됐을 때 팀당 133경기를 치른 바 있다. NC의 창단으로 홀수 구단 체제가 된 지난해와 올해는 팀당 128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내년 시즌 kt의 참가로 10구단 시대를 열게 된 KBO는 경기수 확대를 놓고 고민을 거듭해 왔다. 결국 KBO는 논의 끝에 일본과 같은 팀당 144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다만 KBO는 경기수 확대를 발표하면서 이에 따른 보완책은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일단 현재보다 팀당 18경기가 늘어나게 되기 때문에 정규시즌 기간 자체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개막시점이 현재보다 일주일에서 열흘 가량 빨라지고 시즌 종료 시점도 9월 말로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여름철 장마로 우천 취소되는 경기가 발생하기 때문에 월요일 경기 편성과 더블헤더 부활과 같은 논의도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큰 문제는 경기수 확대에 따른 경기력 저하다. 이미 NC가 창단된 뒤 각 팀 선수층이 얇아진 상황에서 내년 시즌 신생팀 kt가 가세한다면 경기 질 저하는 더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 올 시즌 계속되고 있는 극심한 타고투저 현상으로 ‘핸드볼스코어’ 경기가 발생하며 경기력 저하 문제가 대두된 상황에서 내년 시즌에는 이 문제가 더욱 심화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이 때문에 현장에서는 이미 1군 엔트리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경기수가 늘어나면 선수들이 피로누적에 따른 부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경기 수준 유지도 어려워 부작용이 많아질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다. 현재 프로야구 1군 엔트리는 26명 등록에 25명 출전이다.

한 야구 관계자는 “개인적으로 135경기(팀간 15차전)가 적당해 보인다”며 “만일 144경기를 치르면 더블헤더 경기를 많이 치르게 되고 결국 소위 ‘버리는 경기’가 많아질 가능성이 높아 오히려 팬들의 관심도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물론 144경기로 확대되면서 ‘꿈의 1000만 관중’ 목표를 달성할 수 있고, 각종 기록 경신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경기수 확대에 따른 보완책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는다면 역효과만 불러올 우려도 있다는 전망이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썸네일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썸네일

    '언슬전' 강유석, '발리에서 생긴 일'.. '엄재 1' 휴가생활 보실래요?

  • 썸네일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베스트 추천

  • 민, 오늘(7일) 사업가 남성과 결혼…미쓰에이 첫 품절녀 된다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