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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이 패션 매거진 스타일워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차유람은 최근 스타일워와 화보 촬영 후 스타일워에 론칭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최근 근황에 대해 인터뷰를 가졌다.
차유람은 "운동과 연습 스케줄 때문에 편한 옷차림을 주로 입지만 일반 20대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패션 뷰티에도 많은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또 당구선수로서의 바쁜 운동 스케줄 이외에도 방송활동과 학업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털어놨다.
특히 차유람은 인터뷰 시 단한번의 NG없이 차분한 어조로 모든 질문을 깔끔하게 대답해내 모든 촬영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 속에 차유람은 기존의 화보들과는 다른 매력을 뽐냈다. 차유람은 기하학적 문양의 번아웃 시스루 소재의 셔츠와 리퍼 스타일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슈즈 등을 착용하고, 도시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멋지게 소화해내며 다양한 스타일을 그녀의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분위기 있는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와 인터뷰의 자세한 내용은 패션 매거진 스타일 워에서 만날 수 있다.
[당구선수 차유람. 사진 = 스타일워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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