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걸그룹 단발머리가 목동구장 마운드에 선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신예 걸그룹 '단발머리'의 다혜, 유정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4인조 걸그룹 '단발머리'의 다혜가 마운드에 오르고, 유정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신인 걸그룹 '단발머리'는 데뷔 싱글 앨범 타이틀 곡 'No way'로 최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11일 넥센-NC전에 시구와 시타를 하는 걸그룹 단발머리.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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