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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고 마이클 잭슨의 조카 제네비브 잭슨과 형수 알레한드라 잭슨이 한국을 방문한다.
10일 출판사 블루펀트에 따르면 제네비브 잭슨과 알레한드라 잭슨은 오는 14일 내한할 예정이며, 사진작가 알렉스 김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다.
알렉스 김은 해외 오지를 다니며 인물 사진을 찍고, 오지마을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지어주는 사진작가다. 제네비브 잭슨은 현재 미국에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미국 유명 작곡가의 곡을 받아 자신이 직접 부른 노래를 출판 기념회에서 공개될 영상의 배경 음악으로 재능 기부했다.
내한 당일 잭슨 패밀리는 도착 당일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오는 16일에는 출판기념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故 마이클 잭슨. 사진 = 마이클 잭슨 공식 홈페이지]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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