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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 가수 이현우 조성모 등 쟁쟁한 가수들이 총출동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조영남 편을 뜨겁게 달군다.
10일 오전 KBS 관계자에 따르면 송소희 이현우 조성모 옴므(창민 이현) 노브레인 서문탁 김소현-손준호 적우 알리 럭키제이 울랄라세션 손승연 등이 오는 14일 녹화에 참여한다.
이들 가운데 지난 3.1절 특집에서 가수 홍경민과 '홀로 아리랑'을 열창해 뜨거운 호응을 받은 송소희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여기에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인 옴므 역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불후의 명곡' 조영남 편은 다음 주 녹화를 마친 뒤 총 2주에 걸쳐 방송되며, 오는 8월 초 방영될 예정이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타이틀. 사진 = KBS 홈페이지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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