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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가수 장우혁과 일본 출신 배우 유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8년 전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성지글' 또한 새삼 주목받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근 함께 해외 여행을 다녀왔으며, 오랫동안 사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과거 성지글 또한 덩달아 화제다.
2006년 게시된 해당 글에는 '한 팬이 서귀포에서 장우혁이랑 유민이랑 같이 있는거 봤다는데'라는 제목으로 '사진도 있다는데…'라고 언급하고 있다.
또 포털사이트에는 당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장우혁과 유민의 열애를 의심하는 팬들의 질문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 질문들 역시 모두 2006년이다.
이 때문에 일부 누리꾼들은 장우혁과 유민이 벌써 오랜 시간 연애를 이어온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미 수년 전부터 두 사람의 열애설은 연예계 공공연한 사실로 언급됐으며, 일부 팬들은 이들이 관계를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기까지 했다.
현재 장우혁의 소속사 측은 관련 사실을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유민은 한국 소속사와 매니저 없이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에 휩싸인 장우혁과 유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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