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팬들을 위한 슈퍼매치의 또 다른 재미! 한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슈퍼 세일!'
FC서울이 오는 12일 토요일 수원과의 슈퍼매치에서 인기 상품들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SUPER SALE'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 동안 많은 인기를 끌어온 '13년도 선수단 의류와 각종 여름 의류가 최대 60%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FC서울의 대표 상품인 2013년도 유니폼과 레플리카를 비롯하여 트레이닝 저지, 폴로티 등의 팀 패키지가 마련되어 있으며,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르꼬끄 티셔츠와 폴로 티셔츠도 할인 판매 된다. 또한,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차두리 선수의 특별 티셔츠도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들을 위한 각종 의류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FC서울 관계자는 "매 슈퍼매치마다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며 "이번 기회에 많은 팬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FC서울 의류들을 마련해 경기장을 붉게 물들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FC서울의 'SUPER SALE' 행사는 슈퍼매치 당일 경기장 북측 광장 특별 부스에서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 시작되며 경기 후까지 계속 진행된다. 오픈형 매장으로 마련된 이 부스에서 팬들은 모든 상품들을 직접 둘러보고 고를 수 있다.
한편, 7월 12일 토요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의 올 시즌 첫 슈퍼매치 홈경기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FC서울 공식 App을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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