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교세라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1년부터 넥센 히어로즈 구단후원사로 참여중인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는 이날 '교세라 데이'를 기념해 덕수중 3학년에 재학 중인 장애인 고재철 학생이 마운드에 오르고,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한솔(55) 대표가 시타를 실시한다. 또 고객 및 임직원 7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3루 1번 게이트 앞에 마련된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홍보부스에서는 목동구장을 방문한 관중들에게 응원피켓과 응원머리띠를 무료로 증정하고, 포토타임 이벤트를 통해 사진 출력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저소득층 자녀 및 장애인 80여명을 초청, 야구장 투어와 박병호, 강정호 사인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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