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수비수 마르틴 데미첼리스가 자국의 월드컵 결승 진출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마르틴 데미첼리스는 결승행이 결정된 직후인 10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라커룸은 기쁨으로 가득했다. 아르헨티나는 결승 진출보다 더한 능력을 갖고 있다. 아르헨티나를 향한 모든 지원에 감사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경기를 마친 아르헨티나 대표 선수들의 단체 사진도 덧붙였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2014 브라질 월드컵 4강전서 연장 혈투 끝에 승부차기에서 4대 2로 승리를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4일 독일을 상대로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사진 = 마르틴 데미첼리스 트위터]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