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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오상진과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공동MC로 발탁됐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주최 측은 10일 마이데일리에 "오상진과 수영이 오는 15일 진행되는 본 대회의 사회를 맡았다"고 밝혔다.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위해 50여명의 본선 참가자들은 지난달 중국에서 합숙 훈련을 진행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또 이날 대회 현장에는 그룹 플라이 투더 스카이, 밴드 딕펑스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열기를 더 할 예정이다.
[오상진(왼쪽)과 수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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