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6이닝 비자책 3승' 앨버스, 팀-개인 7연패 끝냈다

시간2014-07-10 21:36:04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청주 강산 기자] 오랜 기다림 끝에 활짝 웃었다.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앤드류 앨버스가 팀과 자신의 7연패를 동시에 끊어냈다.

앨버스는 10일 청주구장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89구를 던지며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비자책) 호투를 펼쳤다.

팀의 4-2 승리를 이끈 앨버스는 시즌 3승(8패)째를 수확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7.12에서 6.53(73이닝 53자책)으로 낮췄다. 이날 앨버스는 최고 구속 143km 직구(23개), 투심(26개), 체인지업(21개), 슬라이더(17개), 커브(2개) 등을 적절히 섞어 던져 재미를 봤다.

앨버스는 '위기의 남자'였다. 지난 4월 20일 LG전 이후 전날(9일)까지 무려 80일간 단 1승도 챙기지 못하고 7연패를 당했다. 또한 지난달 4경기에서 모두 패전을 떠안으며 평균자책점 10.13(18⅔이닝 21자책), 피안타율 3할 1푼 1리로 몹시 부진했다. 한시적으로 불펜 이동을 통보받기도 했지만 등판 기회를 잡지 못한 채 이날 선발로 복귀했다. 정민철 한화 투수코치는 경기 전 "넥센전 첫 등판이라는 점도 감안했다"고 말했다.

이날 투구로 우려를 기우로 바꾼 앨버스다. 2회초 2사 후 조정원의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낸 뒤 박헌도에 투런포를 맞은 게 이날 유일한 실점이었다. 이마저도 비자책이었다. 이날 잡아낸 아웃카운트 18개 가운데 땅볼 10개, 삼진 5개, 뜬공 3개였다. 장타 허용은 박헌도에 내준 홈런이 유일했다. 그만큼 안정감이 넘쳤다. '시즌 베스트'로 평가하기에 전혀 손색없는 투구였다.

3회에는 이택근-유한준-강정호로 이어지는 넥센 강타선을 모조리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위력을 선보였다. 앨버스가 3탈삼진 삼자범퇴를 기록한 건 올 시즌 처음이다. 4회부터는 2안타 1볼넷으로 넥센 타선을 틀어막고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7회초, 팀이 4-2로 뒤진 무사 1루서 마운드를 넘겨받은 안영명이 2사 만루 위기를 맞아 승리가 날아갈 위기에 처했으나 실점은 없었다. 앨버스는 박수를 치며 기쁨을 여과 없이 표현했다.

이후 더 이상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한화의 4-2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안영명이 8회까지 2이닝을 선방했고, 박정진이 9회 2사 2, 3루 위기를 막아냈다. 앨버스와 한화가 동시에 7연패의 기나긴 사슬을 끊어낸 순간이었다. 앨버스를 비롯한 한화 선수들은 참 오래간만에 활짝 웃을 수 있었다.

[한화 이글스 앤드류 앨버스. 사진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전현무, 어쩌다 찬밥 신세 됐나…아이브 앞 굴욕 당했다 [개호강]

베스트 추천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