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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룰라의 김지현이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
12일 '사람이 좋다'에선 김지현 편이 방송된다. 김지현은 '날개 잃은 천사', '3! 4!' 등의 히트곡으로 1990년대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혼성그룹 룰라의 메인보컬이다. 당시 '천사를 찾아 사바. 사바사바' 등 재미있는 가사에 엉덩이를 두드리는 이른바 '엉덩이 춤'을 유행시킨 바 있다.
'사람이 좋다'는 데뷔 20년차인 김지현이 최근 니키타, 나미와 함께 언니들이란 그룹을 결성해 다시 무대에 오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41살에 양악 수술을 결심할 수밖에 없던 사연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12일 오전 8시 45분 방송.
[가수 김지현.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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