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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룸메이트' 100일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11일 인스타그램에 "10시 50분 타이페이 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대만 여러분 빨리 뵙고싶어요~ 워아이니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조세호가 공개한 사진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 함께 출연중인 나나, 홍수현, 이소라와 함께 포즈를 취한 조세호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다정히 기대 활짝 웃고 있다.
조세호를 비롯 나나, 홍수현, 이소라는 '룸메이트' 100일을 기념해 대만으로 해외 홈쉐어 여행을 떠났다. 앞선 10일 엑소 콘서트를 위해 대만으로 출국한 찬열과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 이동욱, 신성우, 서강준, 박민우, 송가연은 12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한편 '룸메이트' 멤버들은 지난 3월 27일 숙소에 첫 입주했다. 이후 100일이 흘러 첫 해외 여행을 떠나며 우정을 다질 전망이다. '룸메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5분 방송된다.
[조세호, 나나, 홍수현, 이소라(왼쪽부터). 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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