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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아이들이 제각각 '모내기 패션'을 선보였다.
11일 MBC는 모내기를 위해 농촌 마을을 찾은 아이들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 당시 여섯 가족은 각자 옷과 모자 등을 이용해 나름대로 멋을 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배우 성동일은 딸 성빈에게 바지로 점프슈트를 만들어주는 아이디어를 발휘했고, 배우 류진은 아들 임찬형에게 햇볕 차단을 위해 스타킹을 뒤집어씌우기도 했다.
여섯 가족들의 각양각색 '모내기 패션'이 공개되는 '아빠! 어디가?'는 13일 오후 4시 10분 방송된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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