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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와 함께 하는 비행기 여행에 감격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본격적인 모험을 위해 30시간의 비행기 여행을 진행하는 7명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비행기에서 박휘순은 지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유난히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이유는 옆 자리가 유이이기 때문이었다.
박휘순은 "내 생애 이런 행복한 순간이 올 줄은 몰랐다. 가장 행복한 여행이 계속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휘순의 말에 유이는 "이제 난 밥 먹고 잘 거다"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박휘순(왼쪽)과 유이.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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